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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정녕 그대는,

by 비 사랑 2008. 6. 5.

 

 

정녕 그대는,//유승희 매혹적인 너의 아름다움은 한 남자의 혼을 빼앗아 넋잃은 정신 혼미함에 아비로써 천륜을 버리는 짓을 서슴지 않게 하게 하였도다 천하일색 양귀비라 미색에 눈먼 자 파멸의 길을 자초하더라 붉데, 붉은 네 모습 그대를 탐하는 모든 이 자신을 황폐화 시키노니 정녕 그대는, 악의 꽃 이드뇨 이토록 눈부시도록 아름답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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