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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더하기.. 그리움

천년의 사랑

by 비 사랑 2007. 7. 25.
천년의 사랑//유승희
오롯한 그리움으로 
하나의 사랑이 되고져
천년을 기다렸네
보고픈 임 
낮달 되어 잠기길
옹골진 고집
막무가내 
또아리 튼 
요지부동의 기다림
아! 
못내
불서럽고나.
사진//장원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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