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3 홍매 홍매가 피니 봄이라 하랴 봄이 되니 홍매가 피었다 하랴 그 옛날 엄마는 배를 타고 강을 건너 봉은사를 다녀오셨건만 그 봄날에도 붉은 홍매는 피었을거나 임 그리운 봄날 매화 향은 서럽도록 짙기만 한데.. 2017. 4. 8. 홍매 북풍한설 제 아무리 몰아쳐도 움트는 새 봄이 오면 톡톡 볼가진 꽃망울 다닥다닥 매달고 진분홍 꽃 피노니. 2015. 4. 1. 홍매 봉긋 부푼 가슴 콩닥콩닥 뛰는 사연 뉘 알겠어요 얄궂은 봄 탓인 것을 . 2011.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