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라 말하지... 마1 이별이라 말하지..마 이별이라 말하지..마//유승희 비바람이 밤새 내 뺨을 매몰차게 때리고 지나갔어 차가운 바람결에 찢기어 상처 투 성 이었던 그 마저도 떨어져 뒹굴며 빗물에 젖어갔지 별꽃이 되어 화르르~~~ 떨어져 흥건한, 앙상하니 드리워진 너의 그림자 이렇게 우린 헤어지지만 이별이라 말하지... 마 빗물에 젖어드.. 2006.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