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떠나가고야 마는 것을1 상심 빛이 주는 오묘함이라니... 시간에 따라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다르게 연출되는 모습에 신비스러움조차 느끼곤 한다 화려한 모습의 얼레지 한 줌 햇살이 아쉬웠던, 약간의 어둠이 주는 순간의 모습은 마치 상심 가득한 애처로운 모습이다 쌍가마 속에도 근심 있다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자.. 2011.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