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636 수련 우리의 마음은 갖가지 번뇌망상으로 물 들어 있어 마치 파도치는 물결과 같다 물결이 출렁일때는 우리의 얼굴이나 모습도 일렁이고 왜곡되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물결이 조용해지면 모든 것이 제 모습을 나타낸다 저 연못이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하고 맑으면 물 밑까지 훤히 보.. 2015. 7. 5. 능소화 2015. 7. 3. 흰동자꽃 2015. 7. 3. 홍연 연꽃은 불교와 깊은 인연이 있는 식물이다. 연은 흙탕물에 자라면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아니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우리 조상들은 이 불염성(不染性)에 한없는 신비를 느껴 신성시하였고 또 사랑하였다 한편 불교에서는 연꽃을 만다라화(曼茶羅華)라고도 한다. 삼라만상을 상징하.. 2015. 7. 1.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