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636 the rose 담 밖 세상이 궁금했을까 하얀 철제 담장 사이로 얼굴 빼끔 내밀고 붉은 장미 한 송이가 피었다 2017. 5. 15. 매발톱 2017. 5. 15. 할미꽃 예뻐도 너무 예쁘다 할미가 조래 예뻐도 되나 말이다 허긴 요즘 대다수의 할미들은 자신을 가꾸는데 있어서 돈도 시간도 아끼지 않으니 옛날 할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불가피하게 황혼육아의 족쇄에 묶여있지 않는 한 다양한 취미생활과 친구들과의 원활한 소통 지하철 차비조차 공짜.. 2017. 4. 15. 봄, 팡팡 터지다 엘리엇이 노래한 잔인한 4 월 노오란 산수유는 꽃잎을 팡팡 터트리며 봄 팡파르를 울리고 있다. 2017. 4. 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