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636 홍매 살랑 바람에 봄 햇살 따라 길을 나섰다 그 옛날엔 배를 타고 건너가야만 했던 사찰 무한 흐르는 세월 따라 이젠 도심의 빌딩가와 이웃하고 있는 봉은사 기인 동면을 보내고 다사로운 봄볕에 꽃 몽우리 톡톡 터트린 홍매 향이 짙다. 봉은사-2012.3.20 2012. 3. 23. 사랑초 꽃말이 당신을 버리지 않겠어요..인 사랑초의 전설 팔순 노파가 자식들을 분가시키고 돌봐 줄 사람이 없어 홀로 생활하였다. 외로움과 굶주림에 지쳐 장독대에 있는 시영풀(시금초)만 먹다가 부모님 무덤가에서 숨을 거두었는데 그곳에 토끼풀로 되살아났다. 어느 사이에 마을에.. 2011. 12. 21. 아브틸론 쇳가루냄새 쇠기름냄새 풀풀 나는 문래동 철강골목 청사초롱 불 밝히고 누굴 기다리는지.. 2011. 11. 1. 코스모스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 Twin Piano 2011. 10. 14.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