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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목......간이역

개미소탕 작전

by 비 사랑 2024. 8. 16.
39 년 전 그 당시 단독주택은 거실 벽을 목재로 지었다 그래서 인지 긴 세월지난 집이 낡아서 그런지 개미 떼들이 난리 불루스를 때린다 개미 죽이는 약을 사다 부쳐도 막무가내다 인터넷 검색을 해서 왕소금을 여기 저기 뿌려 놓았더니 한 동안 싹도 안 보여 다행이다 어겼더니만 웬걸 또 다시 출몰해 등쌀을 떤다 다시 검색을 해서 왕소금, 식초, 레몬 껍질을 개미들 모여드는 곳마다 놓았다 그래서인지 요 며칠 한두 마리만 눈에 띈다 실험 삼아 과일 껍질을 배수구에 뒀는데도 요 놈들 꿈쩍을 안 하는걸 보니 무서워서 다 내 뺏나 보다 우히힛~ 성공 인 가 보다~~ C.C.R - Hey To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