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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즙을 뚝뚝...夏

열대야...2

by 비 사랑 2023. 7. 31.
하늘이 뚫린 듯 퍼붓던 비가 그치고 열대야의 연속이다 공짜로 얻은 지구라는 행성에 태어난 생명체로 살면서 편리하게 살기 위한 고도로 발전한 문명의 이기로 인해, 더불어 자연 훼손으로 인한 결과물이다 빙하가 녹아내리고 아마존 밀림 파괴로 인해 앞으로의 세상을 기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불의 심판이 있을 것이란 성경이 아니더라도 불처럼 뜨거운 온도가 바로 불의 심판을 일컬음이다 33도를 웃도는 더위를 참기 힘들어 에어컨 가동하고 있는 나부터도 일조하고 있다 남택상 - Melancholy Smile (우울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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