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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능소화

by 비 사랑 2018. 9. 6.

 

 

 

능소화//유승희 기인 긴 여름 허구한날 까치발 떼고 사슴 목 되어 기다리는, 미련할 사 쇠심줄 같이 질기데 질긴 그리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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