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 하이얀......冬 겨울 들판에서 by 비 사랑 2018. 1. 21. 겨울 들판에서//유승희 텅 빈 겨울 들판 여린 햇살 사이로 희뜩희뜩 눈이 내린다 자칫, 모조리 비워낸 황량함으로 휑 한 겨울 들판 무릇, 깊은 잠에 빠졌을 뿐이다 휴식기에 들어갔을 뿐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온 세상 하이얀......冬' 카테고리의 다른 글 雪 (0) 2020.02.16 봄이 오면 (0) 2019.02.26 서리꽃 (0) 2017.02.09 눈 오는 날 (0) 2016.02.28 빈들에 서서 (0) 2015.01.18 관련글 雪 봄이 오면 서리꽃 눈 오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