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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갯메꽃

by 비 사랑 2016. 8. 7.

 

인적 드문 바닷가 수줍은 듯 연분홍 미소 머금고 핀 갯메꽃 갯바람 맞으며 뽀송뽀송한 모래밭에 터를 잡고 핀 갯메꽃 푸른 물결 넘어 머 언 수평선을 바라보며 그린이 기다리며 피었을 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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