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조개나물 by 비 사랑 2016. 4. 24. 꽃을 담기위해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영혼의 집을 어슬렁거릴 때면 반드시 두 손 모아 인사를 드리곤 한다 집 근처 야산 가는 길 봄이 한창 익어갈 무렵이면 무덤가에 보랏빛 조개나물이 다문다문 피는데 궁금증이 발동하며 찾아 나선 길 많은 식구들을 거느리고 오보록 핀 조개나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초 (0) 2016.04.27 으름덩쿨 (0) 2016.04.27 애기똥풀 (0) 2016.04.24 고깔제비꽃 (0) 2016.04.23 배려 (0) 2016.04.22 관련글 앵초 으름덩쿨 애기똥풀 고깔제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