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질풀 by 비 사랑 2014. 8. 31. 눈에 띌까 말까한 작은 들꽃들을 만나며 그들의 키 높이에 맞춰 납작 엎디기도, 털퍼덕 주저앉기도 하며 말없는 눈길을 주고받는 순간의 환희 고난의 시간들이 주었던 고통은 지금 주어진 소소한 행복들로 인해 더욱 더 찬란하게 빛을 발하며 가슴의 고동소리가 잔잔하게 울려 퍼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남풀 (0) 2014.09.03 왜개연 (0) 2014.08.31 하늘타리 (0) 2014.08.31 괭이밥 (0) 2014.08.31 박주가리 (0) 2014.08.30 관련글 과남풀 왜개연 하늘타리 괭이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