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민들레 by 비 사랑 2014. 4. 5. 민들레//유승희 살풋한 봄 햇살 양지쪽에 내려앉은 자리 키 작은 꼬맹이 민들레가 피었다무수한 발길에 밟히어 짓이겨져도강인한 생명력을 그 누가 막을 게라고봄이면 어김없이 땅바닥에 딱 붙어 앉은뱅이 꽃은 피는 것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괭이밥 (0) 2014.04.07 토라지다 (0) 2014.04.06 광대나물 (0) 2014.04.04 동강 할미꽃 (0) 2014.04.04 봄이 오는 길목에서 (0) 2014.04.03 관련글 큰 괭이밥 토라지다 광대나물 동강 할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