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로록쪼로록.......비 또 간다 by 비 사랑 2011. 11. 29. 종일토록 우중충한 하루 이런 날엔 마음밭고랑도 사지사방 물꼬 터 심난한데 실비가 만추의 거리에 적시는 둥 마는 둥 흩날렸다 여름날의 태양은 아직 이었건만 점점이 짧아지는 가을날의 하루가 또 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쪼로록쪼로록.......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의 소묘 (0) 2012.04.25 봄비 (0) 2012.03.23 비의 눈물 (0) 2011.08.20 비 (0) 2011.02.26 비 (0) 2010.12.05 관련글 비오는 날의 소묘 봄비 비의 눈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