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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방

개미마을

by 비 사랑 2009. 12. 25.

노랑으로 색칠 한 그 집의 벽
전봇대에 참새들이 함께 하기에
싸한 날씨에도 다사롭게만 보인다
연일 한파는 계속되지만
한미한 그 집 울안에선 
도란도란 행복한 웃음소리 함께 하길
주님의 은총 내려 주시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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