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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있잖아요 저요..

by 비 사랑 2009. 3. 6.

 


있잖아요
저요..
당신 가슴 밭에 
살며시 뿌리내린 
이 마음
이도 저도 못한 채
해가 가고 달이 가도
언제나 이 자리에서
그만,
옹골진 기다림으로 화석이 되려나봅니다.
photo-2009.3.1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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