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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방

한줌 햇살에도

by 비 사랑 2009. 2. 17.

 

 

 


미령지처럼 얇디얇은 겨울 해
나무 밑동아래 살풋 내려앉은 
조..조 아롱아롱 햇살 좀 봐
아...! 
한줌 햇살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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