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방,나비,그리고 새

나팔수

by 비 사랑 2008. 9. 5.

 

 

크기가 조금 작다 뿐
나팔꽃 닮은 유홍초
마치, 작은 나팔 같다.
생전의 박정희 전 대통령은 
대구 사범 다닐 당시 나팔수였다 한다
가난하고 고독 했던 소년기를 보내며 
기분이 울적해지면 뒷동산에 올라 나팔을 불었다 한다
그는 문경보통학교 교사 생활을 하면서도 아침 일찍 나팔을 불어
동네 사람들이 기상나팔로 생각하고 일어났다고 한다.
photo-2008.9.4 자연 생태박물관 

'꽃방,나비,그리고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 해도 과꽃이  (0) 2008.09.09
홀연히 남겨지는 것을  (0) 2008.09.07
흥부네 가족  (0) 2008.09.04
한 지붕 세 가족  (0) 2008.09.04
금잔화  (0)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