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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쓰는.......詩

당신과 함께이기에

by 비 사랑 2008. 9. 4.

 

당신과 함께이기에//유승희 새녁 하늘 발끈 돋는 해 남실남실 창 넘어 다정스레 마주한 머리맡 화르르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만큼이나 발그라니 다사롭게 하루를 열 수 있는 건 . . 당신과 함께이기에. photo-2008.8.24 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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