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예찬 어제를 보내고 새로 시작되는 오늘을 맞는 삶의 환희 이른 아침 서둘러 나선 길 파름한 하늘에 구름을 뚫고 열리는 아침 해를 보았다 조촘조촘 구름을 밀어내며 퍼지는 빛의 파장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예전엔 몰랐던 렌즈를 통해보는 우주의 신비로움을 자연의 아름다운 섭리를 감사함으로 가슴 가득 품어보는 이아침. photo-2008.8.20 길 위에서
'사진으로 쓰는.......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 구름 흘러가는 곳 (0) | 2008.08.28 |
---|---|
그대 이름만 (0) | 2008.08.27 |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0) | 2008.08.17 |
그리운 이와 추억을 묻어두고 (0) | 2008.08.17 |
비 되어 내리거든 (0) | 2008.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