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ti Page 그녀의 대표적인 곡 Changing Partners를 처음 만난 건 내 나이 파릇파릇한 스무살 때 지금은 추억속으로 사라진 별표 전축 LP판이 돌아가던 시절이었다 새카만 동그란 판을 올려놓고 바늘을 얹으면 특유의 소리를 내며 서서히 바늘이 돌아가며 음악이 흐르던.. 세상이 변해 컴에서 음악을 듣고 귀에 꽂고 걸어다니면서 음악을 듣는 세상이 된 지금 오늘은 LP판에서 흐르는 그 옛날 푸르던 날의 추억의 팝을 듣고 싶다. photo-2008.7.3 마당에서
'꽃방,나비,그리고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맞은 보라 달개비 (0) | 2008.07.06 |
---|---|
나는 누구인가 (0) | 2008.07.04 |
어제 내린 비 (0) | 2008.07.03 |
진흙 속에 핀 꽃 (0) | 2008.06.28 |
접시꽃 당신 (0) | 2008.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