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Monologue) 여행길에 들렀던 식당 문 입구에 숲을 이루고 있던 보라 달개비 조심스레 가지 두 개를 꺾어왔었다 애~구 겁둥이 기왕지사 슬쩍 하는 길에 좀 많이 꺾어 오지 외할머님 댁 닭장에 파란 풀이 돋아나고 아주 앙증맞은 자그만 꽃이 피었었다 어른이 되어서야 알게된 달개비 어릴 때 들었던 꽃 이름은 닭장풀 이었다 photo-2008.7.3 집에서
(Photo Monologue) 여행길에 들렀던 식당 문 입구에 숲을 이루고 있던 보라 달개비 조심스레 가지 두 개를 꺾어왔었다 애~구 겁둥이 기왕지사 슬쩍 하는 길에 좀 많이 꺾어 오지 외할머님 댁 닭장에 파란 풀이 돋아나고 아주 앙증맞은 자그만 꽃이 피었었다 어른이 되어서야 알게된 달개비 어릴 때 들었던 꽃 이름은 닭장풀 이었다 photo-2008.7.3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