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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더하기.. 그리움

사랑한다 말해 버리면

by 비 사랑 200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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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 버리면//유승희 달싹달싹 꼬물꼬물 입 열어 당신, 사랑한다고 말해 버리면 가벼운 깃털처럼 포르르 날아가 버릴까봐 천길만길 깊고 깊은 마음 골짜기에 서리서리 엮어 꽁꽁 묻어버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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