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으로1 추억 속으로 추억 속으로//유승희 삼거리 신작로 목포집 파마머리에 새빨간 입술 젓가락 장단에 불러대는 구성진 노랫가락 퇴근 길 텁텁한 막걸리 생각에 발길 멈추고 하루의 노곤함을 노랫가락에 실어 니나노~~~오 술 생각나신다는 아버지 양은 주전자 들고 오는 꼬맹이 돌아가는 길 한 모금, 두 모금 그만 논두렁.. 2008.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