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살기1 잊고 살기 잊고 살기//유승희 신은 우리에게 망각이란 최고의 선물을 주셨지 누군가를 향한 미움과 증오를 잊지 못한다면 나 또한 괴로울 터 누군가를 향한 사무친 그리움을 잊지 못하고 나날이 쌓여만 간다면 이 또한 괴로울 터 누군가를 향한 외 사랑을 생이 다하는 날 까지 잊지 못하고 가슴에 .. 2012.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