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오라질 놈1 사랑 그 육시랄놈 사랑 그 오라질 놈//유승희 아니 누가 절 더러 오라 했나 마음의 빗장을 왈칵 냅다 불화살이 날아와 가슴 한 복판을 뚫더니 만 내처 뜨거운 불길로 활활 타오르데 아.. 글쎄 그러더니 만 가슴 저린 아픔만 옴팡지게 안겨주고 떠나데 그 오라질 놈이 말야 이제 두 번 다신, 눈에 독을 품고 입술을 깨물었.. 2006.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