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서로 알 수 있는 것1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알 수 있는 것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알 수 있는 것//유승희 굳이 입 열어 말 하지 않아도 그냥 알 수 있다는 거 그게 뭔지 당신 아세요? 봄 햇살이 배실 거리며 웃는 이른 아침 씻지도 않은 얼굴. 부스스 한 머리 두 손 번쩍 들고 기지개 펴며 푸~~아 밥 해야지 하면서 일어서는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에서 .. 2006.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