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는1 당신과 나는 당신과 나는//유승희 달싹 입 열어 구구절절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지 않아도 말없이 은은히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사랑이 시나브로 가슴 길로 사르륵 너울너울 흐르는 강물처럼 절로절로 통하는 그런 사이. 2008.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