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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방

봄은,시방 낙화 중

by 비 사랑 2024. 4. 28.
노랗게 곰삭은 햇살이 핥고 간 자리 진분홍 철쭉 온 사방 꽃물 들이나 싶더니 여린 바람결에도 난분분 난분분 흩날려 낙화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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