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더하기.. 그리움 그리운 이름의 당신은 by 비 사랑 2021. 9. 17. 그리운 이름의 당신은//유승희 그리운 사람은 눈을 질끈 감아도 보입니다 그리움이란 세 글자로 지나새나 앉으나 서나 천리만리 달아나도 내 발길 닿는 곳 그 어디든 옹골차게 떠나지 않고 잘라내도 어느샌 가 마디게 자라나 곁에 머무는, 굳이 생각지 않아도 어디선가 삽시에 나타나는, 몽매에도 그리운 이름의 당신은, 가슴 저리게 보고픈 내 사랑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랑 더하기..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난히 그대 그리운 날 (0) 2023.04.20 그리워진다면 (0) 2022.09.05 한 때는, (0) 2021.08.03 가슴에 묻어 두어야할 그리움이기에 (0) 2021.06.06 해거름 들녘에 서서 그대를 (0) 2020.12.18 관련글 유난히 그대 그리운 날 그리워진다면 한 때는, 가슴에 묻어 두어야할 그리움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