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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청노루귀

by 비 사랑 2020. 3. 9.
북한산 산자락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곳 고귀한 자태로 자르르 쏟아지던 봄 햇살 아래 솜털 보르르 일던 그대 안녕하신지... Silent Dream - Tron Syver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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