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설중 노루귀 by 비 사랑 2019. 3. 25. 싸늘한 동토 긴 어둠을 뚫고 노루귀꽃 벙근 꽃송이 위로 눈발이 날린다 으슬으슬 추울 텐데 마음은 안쓰럽건만 처음으로 담아보는 설중에 부지런히 놀리는 손길 따라 입가에 번지는 미소가 얄밉다. Moya Brennan - Show Me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별이 뜨는 강가에서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꿩의바람꽃 (0) 2019.03.27 흰노루귀 (0) 2019.03.26 제비꽃 (0) 2019.03.21 그대를 기다립니다 (0) 2019.03.21 흰노루귀 (0) 2019.03.21 관련글 꿩의바람꽃 흰노루귀 제비꽃 그대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