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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방,나비,그리고 새

함박꽃나무

by 비 사랑 2018. 5. 30.


게으름의 결과다 며칠 후면 필 것이란 걸 뻔히 알면서 지척의 거리에 있음에도 만개를 하고 꽃 이파리가 축 처진 후의 행보라니.. 모든 일에 있어서도 그러하듯 다음을 기약하기란 결코 쉽지 않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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