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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제비꽃

by 비 사랑 2018. 4. 8.
철길이 있는 항동 개발의 붐이 일면서 아파트가 죽죽 들어서고 저수지와 철길이 있던 곳에 푸른 수목원이 조성되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특정 공간으로써의 의미도 크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논과 밭이 없어지면서 시골에 대한 향수와 옛 정취는 사라졌다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
 
 

실눈 뜬 여린 잎 새 온화한 햇살 따라 연신 입질 하는 봄이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피어 눈길 머물게 하는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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