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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동의나물

by 비 사랑 2018. 4. 6.

 

우리네 삶에 있어서 불행이 그러하듯이 다가올 행복 또한 누구나가 예측 할 수 없는 것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시시 때때로, 간간이 얼마든지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다 하여, 결코 누구라하여 원치 않은 불가항력으로 닥치는 불행이야 어찌할 도리가 없다지만 언젠가 반드시오고야말 행복을 기다리면서 산다는 건 얼마나 어리석고 허망한 일인가. -동의나물 꽃말(반드시오고요말 행복)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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