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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만주바람꽃

by 비 사랑 2018. 3. 26.

 

나무 등걸 틈새에 터 잡고 여린 봄 햇살 바라기하고 있던 만주바람꽃이여...! 저 먼 먼 만주벌판 산자락 어디쯤 피어 흙먼지 바람결에 날아 와 피었을 그 질기데 질긴 생명력에 경의를 표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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