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을 여는 첫날에 비가 내린다 3월 1일 만세를 부르며 대한독립을 외치던 선열들의 눈물인양 비가 내린다 유관순의 염원이 이루어진 기쁨의 눈물인양 비가 내린다 나라를 되찾고자 목숨을 초개와 같이 여기면서 독립운동을 했던 그 많은 투사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진정 나라다운 나라, 국민을 위한 나라가 되어야했건만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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