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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방,나비,그리고 새

능소화

by 비 사랑 2016. 7. 11.



임 향한 그리움 어쩌지 못해 유월 염천이면 어김없이 담장 너머 애타는 기다림으로 오늘도 해가 지도록 그대를 기다립니다.




5 Vincent Bell - Theme from Anne of the Thousand Days (천일의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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