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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무릇

by 비 사랑 2015. 9. 11.

 

지난여름 나지막한 산자락 오솔길 가에 피어있던 무릇 무수한 발길에 밟혀 후일 또 만나지려나 내심 걱정을 했는데 수풀 사이에 어렵사리 피어 반가운 마음에 덥석 다가갔던 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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