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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방

황철나무

by 비 사랑 2015. 5. 4.

 

 

창경궁에서 만난 이름도 생소한 황철나무 냇가에 자생하는 버드나무과 식물이며, 목재가 가볍고 연하여 상자나 펄프를 만드는데 쓰이며 수령은 100년 정도라고 한다. 원래 궁궐에 있을 나무가 아니므로 일본인들이 창경원을 꾸밀 때 심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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