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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들바람꽃

by 비 사랑 2015. 4. 19.

 

뾰루봉 들바람꽃 삼년만의 해후를 했건만 잿빛 하늘은 열릴 기미는 보이지 않고 진정 한 줌 햇살이 아쉬웠지만 마주한 순간의 기쁨 충만한 행복했던 봄날의 한 순간은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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