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

 

산이나 들의 숲속에서 낮은 나무에 달라붙어 무리져 자라며 
햇빛이 잘 드는 곳보다 그늘진 곳에서 더 잘 자란다.
가삼자리 또는 갈퀴잎 이라고도한다
뿌리는 수염뿌리처럼 가늘고 길며 붉은색이 도는 노란색이다
뿌리에서 붉은색과 노랑의 염료를 채취하는데 
꼭두는 붉은색을 의미하여 에전에는 붉은색을 색중에 으뜸으로 생각하여
붉은색의 으뜸이라는 염료채취의 꽃에서 유래하여 꼭두서니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꽃말은,
아름다운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