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

오이풀

by 비 사랑 2014. 8. 29.

 

어린 줄기나 꽃을 꺽 거나 비비면 오이 냄새가 난다고 부쳐진 오이풀은, 줄기와 가지 끝으로부터 자라난 긴 꽃자루 끝에 수많은 꽃이 둥글게 뭉쳐 핀다 꽃잎은 없고 네 갈래로 갈라진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꽃이삭의 길이는 2.5cm 안팎이고 빛깔은 붉은빛을 띤 어두운 보라색이며 어린 순은 식용할 수 있으며 지혈제로도 쓰인다. 곷말은, 존경, 사모합니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노랑이  (0) 2014.08.30
자라송이풀과 나비  (0) 2014.08.29
바디나물  (0) 2014.08.28
여우팥  (0) 2014.08.28
닭의 장풀  (0) 201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