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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방,나비,그리고 새

붉은 인동초

by 비 사랑 2014. 8. 20.

 

인동꽃은 이름 그대로 잎이 추운 겨울을 잘 견뎌 낸다고 하여 인동초 라고 부르고 그 꽃을 인동꽃 이라 한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호가 인동 인데 아마 수 많은 고초 속에서도 자신의 의지를 꺾지 않았던 자신을 겨울을 견뎌 내는 인동에 비유 했었던 것 같다 나 홀로 길을 가네 - 안나게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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