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

피나물

by 비 사랑 2014. 4. 11.
봄빛 고은 산골짝의 봄 긴 긴 파삭함으로 도랑은 목말라 있었지만 바닥에 누웠던 꽃들 올망이 졸망이 봄노래를 부르고 멀쑥한 피나물은 노오란 꽃물결로 남실대고 있었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털제비꽃  (0) 2014.04.12
홀아비 바람꽃  (0) 2014.04.11
얼레지  (0) 2014.04.08
큰 괭이밥  (0) 2014.04.07
토라지다  (0) 201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