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방 만추 by 비 사랑 2013. 11. 26. 방콕 쟁이 아빠 엄마를 닮아 여행이라고는 담을 쌓고 살던 고 녀석이 한번 물꼬를 트더니 재미를 부쳤는지 경주에 이어 난생 처음 뱅기를 타고 바다 건너 제주엘 다녀왔다 고 녀석이 담은 사려니 숲길의 모습이다 올 가을은 빈둥대면서 어영부영 보내고 귀차니즘도 한 몫 하면서 가을의 정점 한번 담아보지 못하고 만추의 끝자락을 서성이고 있다. 사진//김영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풍경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연지 (0) 2013.12.11 정방폭포 (0) 2013.11.26 청계천 유등축제 (0) 2013.11.14 왕우렁이알 (0) 2013.09.13 향수 (0) 2013.09.10 관련글 겨울 연지 정방폭포 청계천 유등축제 왕우렁이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