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방,나비,그리고 새 나팔꽃 by 비 사랑 2013. 9. 17.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아도 씨 한 톨 떨군 자리 휘감고 올라갈 등걸만 있으면 그 어디서든 꽃 피우는 나팔꽃 긴 밤 뜬눈으로 지새우고 아침이슬 머금고 피었다 이내 시들기 전에 그리운 임 향해 오르고 오르며 피는 나팔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별이 뜨는 강가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꽃방,나비,그리고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랑나비 (0) 2013.10.23 주홍 부전나비 (0) 2013.10.13 수련 (0) 2013.09.15 꽃과 나비 (0) 2013.09.14 한 지붕 두 가족 (0) 2013.09.13 관련글 호랑나비 주홍 부전나비 수련 꽃과 나비